[조니정] 구직을 희망합니다. 이젠 과감히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이직을 생각 중입니다] 

태국 생활 13년차, 태국어와 영어를 기본어로 구사하며 1978년생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현재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내에 킹파워 면세구룹소속, 2006년 부터 DFA (Duty Free Ambassador) 업무를 하고 있으며' 통역, 번역, 한국어 교육과 고객서비스 상담 업무및 주요 마켓팅을 비롯하여 공항내에 

주요 한국어 관련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직급은 수퍼 바이저입니다. 

많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2006년 회사에 입사, 이후 정말 많은 노력과 헌신으로 회사에 큰 매출을 기여를 하며 

매년 실시하는 종합 직원평가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으로서 승진이나 노력에 대한 댓가는 점점 숲으로 돌아가고 많은 동료들이 회사를 떠나도 난 굳건히 내 자리를 지키면서 떠난 사람들의 몫까지 두 배이상 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 계에 도달한 듯 하고 이미 작년에 이직을 생각했으나 그래도 작은 희망을 가지고 일 년을 기다렸습니다만, 매번 반복되는 현상과 세월에 흐름에 나이도 점점 들어가고 더 늦기전에 노력한 만큼에 댓가와 대우를 받을수 있는 좋은 회사로의 이직을 희망하는 바 입니다.

이전 관광업에 종사하면서 각종 방송코디네이터업무를 겸한바가 있으며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믿음으로 많은 분들과 현재까지 교류중에 있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