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빛과 불의 향연, 로이끄라통(Loi Krathong) 축제 개막,

​[조니 타이- 로이끄라통 축제] - 태국에 어김 없이 보름달이 찾아오면 태국력 12월 보름에 행해지는 

축제가 바로 로이끄라통이다. 

올해 2015년은 11월25일 빛과 불' 에 향연이 열리며 27, 28일에는 #파타야국제 불꽃축제까지 열릴 예정이다. 

로이끄라통 축제에는 사람들이 바나나 잎으로 만든 작은 연꽃 모양의 배에 초와 꽃, 동전을 실어 

흐르는 강에 띄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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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촛불이 꺼지지 않고 멀리 떠내려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고대 물의 신에게 경의를 표하던 전통에서 비롯돼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단, 밀물과 썰물의 파도가 거친 바다는 제외 된다. 띄어보낸 연꽃배가 흘러가지 않고 돌아 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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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람들의 오랜 전통문화와 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러이끄라통 축제의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방콕을 비롯한 많은 도시의 강가, 바닷가에는 화려한 조명들로 장식되며 수코타이 역사 공원에서는 

불꽃 놀이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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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방콕 차오프라야 강이 흐르는 아시아티크 야시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준비 중이다. 

그리고 치앙마이에서는 ‘꼼러’라는 연등, 등불 풍선을 하늘로 띄우는 ‘이벵축제(Yi Peng Festival)’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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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항공기의 안전을 위해서 등불(꼼러)를 하늘로 날릴수 있는 시간이 제한된다고 

하니 사전에 확인을 해야 한다. 

빛과 불의 향연 축제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조니타이는 태국관광청 (젭)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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