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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태국뉴스

통 큰 ’억대 슈퍼 보너스’ 지급하는 미·인·중, 대륙 기업들 화제,

by 조니타이 2016. 11. 13.

▶Indian boss gives 1,260 cars, 400 flats and jewellery as Diwali bonus to staff

(Hilcorp employee Courtesy,Energy)

[#조니타이] 곧 연말연시 직장인들의 숨통을 틔워줄 보너스, 상여금의 계절이 다가온다. 그러나 태국을 비롯한 국내 기업에서 아직 직원에게 통근 보너스를 지급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은 씁쓸하지만 전해 들을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6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인도의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그룹 '하레 크리슈나(Hare Krishna)' 회장의 통 큰 보너스 선물을 소개했다. 보너스를 받을 직원 1716명 중 400명에게는 '아파트', 1260명에게는 '자동차', 56명에게는 다이아몬드 보석이 지급되었으며 총 '5억 루피(한화 약 85억 5천만 원)'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외국 기업에서 회장님들의 통 큰 보너스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미국의 에너지업체 힐코프(Hilcorp)의 제프리 힐데브랜드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 직원 1399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1인당 평균 보너스 10만 달러를 지급해 화제가 되었으며 중국의 텐센트는 올해 7000명의 직원에게 주식 1500만 주를 지급, 한 명 당 평균 5500만 원의 보너스를 받은 셈이다.

이렇게 회사가 후한 연봉을 지급하는 것은 회사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의 공로를 보상하는 동시에 인력 유출을 방지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는 설명이다. #조니정

▶Hilcorp Company Gave Every One of Its Employees a $100k Christmas Bo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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