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TRAVEL/태국뉴스

태국, 7월 1일 부터 기업인·의료 관광객 등 격리 조건 외국인 우선 입국 허용

by 조니타이 2020. 6. 25.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출국장 모습/ 사진: 조니타이

태국이 다음주인 7월 1일부터 일부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3일 태국 영자신문 #더네이션이 일부 내용을 보도 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25일 방콕포스트 및 주요 외신에서 이 와 같은 사실에 힘을 실어주는 보도 및 뉴스를 인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부측 지인을 통해 사실 확인 결과 입국 허용에 대한 최종 방침은 다음주 29일 월요일, 정부 코로나 상황관리센터 (CCSA)에서 결정이 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IMG Source: CCSA by The Nation Thailand

이와 관련하여 코로나19 (COVID-19) 상황관리센터(CCSA)의 따위신 위사누요틴 대변인은 격리 조건을 충족시킨 약 5만명의 외국인이 내달 1일부터 입국할 수 있으며 구체적 대상은 투자자 및 기업인 700명, 숙련 노동자와 전문가 1만5천400명, 태국인과 결혼을 했거나 집과 가족이 있는 외국인 2천명, 교사 및 학생 그리고 교육계 종사자 2천명 등, 과 함께 의료 관광객과 스파나 요가 등을 즐기러 떠나는 웰니스(Wellness) 관광객 3만명도 입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IMG Source: CCSA by The Nation Thailand

그러나 이들은 모두 입국 후 14일간 국가 격리시설, 지정 격리 호텔 에서 의무적으로 지내야 합니다.

격리가 면제되는 특별입국 절차를 걸치는 외국인은 단기 방문 기업인 및 투자자들과 정부 및 정부 기관 초청을 받은 인사들 입니다. 이들은 출발하기 전은 물론 도착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와야 격리가 면제될 예정입니다.

현재 트레블 버블'(Travel bubbles)협정에 따라 격리 조치가 면제되는 여행객은 8월1일부터 입국이 가능할 전망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 대상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새로 업데이트 되는 소식있으면 빠르고 신속 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조니정

*트레블 버블 이란? 국가간 이뤄진 양국 간 서로 입국을 허용하는 조치로, 말그대로 거품(bubbles) 안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이되 외부와는 왕래를 차단하는 개념의 여행 협정입니다.


하루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나와서 이 사태가 종식되길 간절히 바라며 모두가 다시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하여 하고자 하시는 모든일이 잘 풀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구독/ 좋아요/ 공감 버튼 눌러주시면 큰 도움에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조니타이, 무단 복사 및 전재 금지>

🇹🇭 <태국여행 ⓝ 방송 코디네이터 (c) 조니타이> #JONYTHAI ⓒ SINCE 2001> 🐾

www.jonythai.com  

 

JONYTHAI / 조니타이

▶️ 태국여행 ⓝ 방송 코디네이터 조니타이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여행 및 방송 촬영 전문 코디네이터 업무를 진행하고 태국 정부에서 인증한 타일랜드 엘리트 한국공식 에이전트 입니다. 방�

jonyjung.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