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0월 치앙마이, 파타야, 등 개방, 방콕은 11월 예정

푸켓샌드박스 + 사무이 플러스에 이어 무격리 여행의 시작 "차밍 치앙마이도 시작됩니다.

이미지출처: 조니타이

10월 치앙마이, 파타야, 후아힌, 차암 우선 개방,
방콕은 11월 예정

안녕하세요. 조니타이입니다.

[조니타이 /태국 소식]

태국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접근합니다.

우선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해외 입국자 무격리 여행 프로그램
‘푸껫 샌드박스'가
성공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치앙마이, 파타야, 후아힌, 차암 등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선 개방하고

이후 11월 1일까지 방콕을 포함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까지
관광객에게 개방한다고 합니다.

방콕은

치앙마이, 파타야, 후아힌, 차암과 같은
10월에 개방하는 그룹 지역에
속해있었지만

방콕의 경우 같은 기간
백신 접종률이 70% 예상 목표치에
도달하더라도 수도권지역의 접종률이
이를 따라가지 못할것으로 예상하여
11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오늘 유타삭 태국 관광청장은 변수가 없는 한
수도 방콕 역시 같은 그룹에 속해있어
같은 시기에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미지출처:조니타이

또한, 10월 중순부터는
치앙라이, 꼬창, 꼬굿을 포함한
더 많은 지역이
완전히 개방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태국 관광지가 완전히 개방되기 위한
조건에는 현지인 예방 접종률이
70%에 도달해야 합니다.

이미지출처:태국정부관광청

푸껫은 이 목표를 달성한
첫 번째 도가 되었고
지난 7월 관광객에게 개방되었으며
8월부터는 ‘꼬 사무이를 비롯한
주변 섬까지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이미지출처:태국정부관광청

푸껫 샌드박스 7+7 익스텐션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입국 자격을 갖춘
여행객은 푸껫에서 의무 체류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줄일 수 있으며,

이미지출처:태국정부관광청

이후 끄라비 지역에 꼬피피, 꼬응아이 또는
레일레이, 팡아 지역에 카오락 또는 꼬야오,

그리고

쑤랏타니 지역에 꼬싸무이, 꼬팡안 또는
꼬따오 등, 사무이 플러스로

선택된 곳에서 7박을 할 수 있으며
이후 COVID-19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체류하고 있던 호텔에서
‘Release Form’을 받아
태국의 다른 지역으로
계속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태국정부관광청

이렇게 ‘푸껫 샌드박스와 사무이 플러스’의
시범 모델을 '치앙마이, 파타야, 차암,
후아힌과 방콕까지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부디 아무런 탈 없이
안전하게 개방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니타이 페북 커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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