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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128

방콕의 공식 명칭 ‘꾸룽텝 마하 나컨' 다시 선택 태국 수도 방콕의 공식 명칭을 ‘꾸룽텝 마하 나컨 (Krung Thep Maha Nakhon)으로 다시 부르게 된다고 합니다. 태국 왕립학회 사무국(ORST)은 태국 수도의 공식 명칭을 방콕에서 '꾸룽 텝 마하 나콘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는데요. 2월 15일 태국 내각은 ORST가 제안한 국가, 영토, 행정 구역 및 수도의 업데이트된 이름에 대한 총리실 발표 초안을 승인했습니다. 사실 방콕의 정식 명칭은 옛 고유 명사인 '꾸룽텝 마하나컨’(Krung Thep Maha Nakhon)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도시인데요. 포스팅 하단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방콕과 꾸룽텝은 역사적으로 조금은 다른 지역입니다. 태국의 옛 수도가 방콕이었고 1782년 라마 1세 시기에 톤부리에서 지금의 장소로 .. 2022. 2. 16.
태국 11월 부터 한국 포함 46개국 무격리 입국 시행 정책, 최종승인 [#조니타이] 태국 정부가 11월 1일 부터 한국을 포함한 46개국에서 들어오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무격리 입국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태국 외교부가 공개한 46개 국가에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과 미국, 중국, 싱가포르, 독일, 호주 등이 포함됐습니다. 해당 국가에서 항공편을 통해 입국하는 방문객은 백신 접종 및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격리가 면제됩니다. 이미 지난 11일 쁘라윳 총리는 코로나가 비교적 잘 통제된 10개국에서 들어오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 무격리 입국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처음 발표했던 10개국가에도 한국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태국 왕실 관보는 방콕과 치앙마이, 후아인, 파타야 등 유명 관광지가 해외 여행객들에게 재개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021. 10. 22.
태국 11월 관광객 전면 개방, 전세계 10개국 우선 태국이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저위험국가로 분류되는 10개국 관광객을 전면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특별 방송 연설을 통하여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저위험 국가 여행객에 한해 국경을 다시 열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연설에서 영국, 호주, 미국 등 10개국 여행객에게 우선 태국을 개방한다는 내용 담겨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직접 한국과 10개국가를 모두 언급 하지는 않았는데요. 리스트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는것을 정부 관계자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관광객은 태국에 도착하고 나서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후 한 번 더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경우 태국 국민과 똑같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타일랜드 엘리트 공식.. 2021. 10. 13.
태국 10월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등 외국인에게 개방 *** 태국 10월부터 방콕 등 5개 주 외국인에게 개방 *** 방콕 이즈 콜링 ^^미 안녕하세요. 조니타이입니다. 태국이 10월 1일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을 받아드린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한 차례 소식을 전한적이 있는데요. 2021. 9. 17.
태국서 백신 2차 접종 완료, 그런데 격리해야 한다고? 안녕하세요. 조니타이입니다. กดsubscribe กดติดตาม และกดไลค์ ด้วยนะครับ 드디어 백신접종 완료 + 부스터 샷까지... 그런데 한국가면 14일 격리해야한다. 울고싶다.ㅠㅠ สุดท้ายได้รับวัคซีน ครบ2 โดสแล้ว และ รอเข็มบูสเตอร์ช็อตต่อไป...แต่กลับไปเกาหลี และต้องกักตัวอีก 14 วัน… ผมอยากร้องไห้ 😭 "오늘은 저에 유튜브 채널 영상을 공유합니다. 누구에게나 소소한 일상, 하지만 누구에게는" 꼭 특별한 하루, 태국서 백신 2차 접종 완료, 부서터샷 그런데 한국가면 격리해야 한다고? 안녕하세요. 조니타이입니다. 태국에서 외국인이 백신을 접종하는 일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거주하는 외국인으로서 힘들게.. 2021. 9. 11.
태국 10월 치앙마이, 파타야, 등 개방, 방콕은 11월 예정 푸켓샌드박스 + 사무이 플러스에 이어 무격리 여행의 시작 "차밍 치앙마이도 시작됩니다. 10월 치앙마이, 파타야, 후아힌, 차암 우선 개방, 방콕은 11월 예정 안녕하세요. 조니타이입니다. [조니타이 /태국 소식] 태국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접근합니다. 우선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해외 입국자 무격리 여행 프로그램 ‘푸껫 샌드박스'가 성공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치앙마이, 파타야, 후아힌, 차암 등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선 개방하고 이후 11월 1일까지 방콕을 포함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까지 관광객에게 개방한다고 합니다. 방콕은 치앙마이, 파타야, 후아힌, 차암과 같은 10월에 개방하는 그룹 지역에 속해있었지만 방콕의 경우 같은 기간 백신 접종률이 70% 예상 목표치에 도달하더라도.. 2021.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