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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72

태국 공항에서 보안요원 폭행한 여성 '일파만파' 논란 확산... 태국 방콕포스트를 비롯한 주요 언론사 및 방송에서 일제히 보도하고 있으며 확산이 주변 국가로까지 번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방콕 포스트 뉴스 링크: ▶ Korean tourist fined for slapping airport official's face *최근 태국 동남부 휴양지 ▶라용 한국인 토막 살인사건부터 한국인들의 태국에서의 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심각 하게 태국 언론에 부각되고 있는 상황 인 것 같습니다. 마치 이때다 싶을정도입니다. 기러기들이.... 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 태국 출신 연예인 L 씨 및 그 외.., 태국인들이 겪었던 ▶인종차별 문제를 시작으로 해서가 아니라 이 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한국인이 태국인에 대한 일명 영어로 '룩 다운/LOOK DOWN' 낫.. 2019. 1. 28.
태국서 핫 하게 뜨는 상류사회 영상과 패러디가 화제다.(작성중) 최근 태국에서 핫 하게 뜨는 상류사회 영상과 패러디가 화제다 바로 "디스이즈미 THIS IS ME VATANIKA 바타니카 에피소드 이다. THIS IS ME VATANIKA - EPISODE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그녀는..... 여기서 부터는 패러디 영상이다. ▶ 2018. 9. 29.
조니타이 문안인사/ 추석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조니 n 제프리”가 늦은 감이 있지만, 문안 인사드리옵나이다. 올해는 유난히 방콕보다 더 무더웠던 이곳(한국)이 드디어 알밤이 터지는 소리와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녘에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밤에는 귀뚜라미가 우는 가을 날씨가 되어버렸군요. ⏰ 이렇게 시간의 흐름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순간에 어느덧 서울생활 임기 4년 중 2년 차, 절반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시간 참 빠르죠? ㅋㅋ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조금만 더 느리게 하고 싶은데… 신이 아닌 이상 ㅋㅋ (신과 함께) ㅋㅋ 암튼, 결실만 남은 이제, 어젯밤 하늘에 보름달처럼 마음도 풍요로우시길 기원하며 다시 일상에서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는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만나보지 못한 그.. 2018. 9. 25.
동물에게서 배우는 '공생의 지혜' 사람과 더불어 사는 태국 동물들... 바쁘게 사는 도시 사람들에게 자연속 생명들과 함께 공존하며 사는 사소한 기쁨과 행복을 함께하는 동물들... 태국 도심속 멍멍이와 야용이 그리고 원숭이 멧돼지까지... 도로 횡단보도를 자연스럽게 네발로 걸어가는 마을에 멍멍이들.... 신호등을 알고서 지나가는 것일까? 아니면 빠르게 달리던 자동차가 멈추어 선것일까?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을 배웠나?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사람도 동물을 두려워 하지 않는.... 길가에 소떼들도 낯선 외지에서 온 차량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더불어 행복을 누리며 사랑을 받는 애완 동물이 있는가 하면.... 야생에서 인간과 함께 공생의 지혜를 얻으면서 더불어 사는 동물이 있다. 짐승과 동물이 서로를 두려워 하지않고 서로 공생하는 관계를.. 2018. 7. 23.
입안에서 살살 녹는 아보카도와 명란젓의 절묘한 만남, 아보카도 명란젓 어젯밤 내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제프리가 나에게 선보인 특식 “명란젓 아보카도, 아보카도와 명란젓의 절묘한 만남, 맛 ~ 진짜 쥑인다. 입안에서 살살녹는 아보카도와 고소하면서 짭조르하게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명란젓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역시 내 마스터세이프 제프리답다. 감사합니다. 태국 모 F 일식당에 마구로 #아보카도 (#まぐろアボカドユッケ )가 부럽지 않다면서 ㅋㅋㅋ 정말 맛이 고급지고 일품이다. 태국 퓨전 요리의 전설을 노래하다. @jeffsocute อโวคาโดมย็องรันจอด 2018. 5. 30.
너는 내 운명, 제프리가 “인생의 동반자 사랑해”글을 공개했다 ​ 드디어 한국 생활 1년이 흐르고 어느덧 JJ 18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어제 3/6일 제프리가 SNS를 통해 “사랑해줘서 고맙고 나의 멋진 인생의 동반자 사랑해”글을 공개했다. “한국에 와서 소수자로서 그리고 성소수자로서 이래저래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넘어야 할 장벽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회사나 공동체 생활에서 주변사람들 눈치도 봐야 하고 더군다나 주재원으로 서 입지도 생각해야 하는 등, 공개적으로 이런 표현을 한국 사회에서 들어내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제프리 페북은 회사의 고위간부들 페북으로 많이 연결되어 있다. 제프리가 태어나고 우리가 17년 함께 동거동락 해온 태국에서는 자연스러운 행동 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그런데 오늘 제프리가 글을 올리자마자 알림 메시지떳다. 나는 그시간 .. 2018.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