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도심 속 아날로그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앤틱 카페가 즐비한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소이나나(Soi Nana/Yaowarat) 야와랏(차이나타운)에서 올해 처음으로 ‘2023 Soi Nana Fest 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 양일간 개최되었습니다.
방콕에서 중화권 앤틱한 나이트 라이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쳤습니다.
2023 '소이나나 패스 (SOI NANA FEST 2023)는 도시에서 가장 사랑받는 커뮤니티 중 하나를 기념하기 위해 워크숍 및 시음 행사를 비롯하여 대규모 파티가 독특함'이라는 주제로 소이 나나를 대표하는 모든 업소에서 각자의 스타일과 분위기에 가장 적합한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업소만의 창의력 있는 이벤트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확실히 방콕 진 페스티벌(#BangkokGinFest)과 타이베이 진 페스티벌(#TaipeiGinFestival)이었습니다.
낮에는 진 룸(Gin Rooms)"에서 시음 행사와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되고 저녁에는 대만 유명 바텐더가 행사장 바의 스테이션을 맡아 방콕 진 페스트(#Bangkok Gin Fest)의 "훌륭한 수제 진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103-베드 앤 브루스 카페 (#103 bed & #brewscafe)와 그리고 ‘웰 플라워 카페 (#Wallflowers Cafe), 그리고 23 Bar & Gallery를 다녀왔습니다.
특히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103 베드 앤 브루스 카페는 호스텔 겸 빈티지 카페로 객실룸에서 시음 행사도 즐길며 계단과 복도에 있는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가구와 장식품,
그리고 미술품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마치 과거로 여행한듯한 기분마저 경험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핫 플레이스, 화려한 식용 꽃잎과 신선하고 달콤한 과일로 토핑 한 케이크와 음료가 유명한 ‘웰 플라워 카페‘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한 적 있는데요.
담쟁이덩굴줄기가 화사롭게 입구를 말해주듯 신기한
열대 식물과 선인장으로 둘러 쌓여있는 이곳은 잘 관리된 앤틱 한 건물과 카페 안에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은 빈티지 소품들이 가득 차 있어요.
▶️ 이전 포스팅 보기
https://jonyjung.tistory.com/m/2315
이곳 소이 나나는 방콕 차이나 타운
(야왈랏) 초입길 후아람퐁
(Hua Lampong MTR) 지하철 역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방콕 수쿰빗 소이나나와
헷갈리면 안돼요!! ㅋㅋ
과거와 현재, 맛과 멋인 함께 공존하는
방콕에서 레트로 감성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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