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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보257

방콕의 공식 명칭 ‘꾸룽텝 마하 나컨' 다시 선택 태국 수도 방콕의 공식 명칭을 ‘꾸룽텝 마하 나컨 (Krung Thep Maha Nakhon)으로 다시 부르게 된다고 합니다. 태국 왕립학회 사무국(ORST)은 태국 수도의 공식 명칭을 방콕에서 '꾸룽 텝 마하 나콘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는데요. 2월 15일 태국 내각은 ORST가 제안한 국가, 영토, 행정 구역 및 수도의 업데이트된 이름에 대한 총리실 발표 초안을 승인했습니다. 사실 방콕의 정식 명칭은 옛 고유 명사인 '꾸룽텝 마하나컨’(Krung Thep Maha Nakhon)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도시인데요. 포스팅 하단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방콕과 꾸룽텝은 역사적으로 조금은 다른 지역입니다. 태국의 옛 수도가 방콕이었고 1782년 라마 1세 시기에 톤부리에서 지금의 장소로 .. 2022. 2. 16.
세계문화 유산 ‘수코타이' 자전거 여행 V 로그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수코타이 바이크 여행 V로그 마치 자전거가 타임머신 된 듯 700년 전 수코타이 왕국으로 바이크 타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427km, 차로 6시간을 달려 도착한 행복한 새벽을 의미하는 수코타이 왕국, 13세기 크메르 제국의 변방에 세워진 도읍이었다고 하는데요. 수코타이는 3대 왕 람캄행 왕에 이르러서야 찬란한 전성기를 꽃피웠고, 타이 문자로 사용하는 크메르에서 파생된 문자를 만들었다고 믿어지는 왕이 만든 수코타이 왕조로 유명합니다. 현재 수코타이 왕조가 있는 곳은 수코타이 구시가지로 수코타이 역사 공원이 만들어져 유적지가 공개되었습니다. 그곳을 조니타이에서 다녀왔습니다. 아침 기온 16도 겨울에 가면 날씨가 정말 최고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수코타이’.. 2022. 2. 1.
태국 무격리 입국 2월 1일부터 재개 확정 [#조니타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잠시 중단됐던 태국 방콕 무격리 입국 프로그램 ‘테스트 엔고’ (TEST&GO)가 2월 1일부터 재개됩니다. 또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에게 격리를 면제해주는 샌드박스 프로그램도 확대되는데요. 최근 COVID-19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전반적인 상황은 태국과 유사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염자는 급증하였으나 이전과 비교하여 상황이 상당히 안정되었으므로, COVID-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확진자 증가세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CCSA는 다음과 같이 조정된 입국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1. 2022년 2월 1일부터 재개되는 Test & Go 등록 신청 2022년 2월 1일부터 Test &.. 2022. 1. 24.
태국 해외 입국자 7일 격리 의무화 다시 실행 태국 정부가 지난 21일부터 무 격리 입국 허가 등록 시스템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 테스트 앤 고(Test & Go)’ 를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백신을 접종한 63개국 여행객에 대해서는 7일간의 의무 격리를 다시 시작했는데요. 태국 내 첫 오미크론 지역 감염 사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타일랜드 패스는 코로나 저위험국가 63개국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출국 전 테스트앤고를 통하여 QR코드를 발급받아 입국 후 실시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입국자에 한해 격리를 면제했습니다. 그런데 22일부터 이를 중단하고 출발 국가와 백신 접종 상태에 따라 최소 7일에서 14일간의 호텔 의무격리가 일제히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9만 명이 넘는.. 2021. 12. 26.
최초공개 - '태국 문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조니타이 유튜브 채널 인트로 '태국 문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English Sub Intro] Finally, the Door open EDIT: Kinemaster / BG: : Infinite Door 2021. 11. 18.
태국 11월 부터 한국 포함 46개국 무격리 입국 시행 정책, 최종승인 [#조니타이] 태국 정부가 11월 1일 부터 한국을 포함한 46개국에서 들어오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무격리 입국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태국 외교부가 공개한 46개 국가에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과 미국, 중국, 싱가포르, 독일, 호주 등이 포함됐습니다. 해당 국가에서 항공편을 통해 입국하는 방문객은 백신 접종 및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격리가 면제됩니다. 이미 지난 11일 쁘라윳 총리는 코로나가 비교적 잘 통제된 10개국에서 들어오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 무격리 입국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처음 발표했던 10개국가에도 한국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태국 왕실 관보는 방콕과 치앙마이, 후아인, 파타야 등 유명 관광지가 해외 여행객들에게 재개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021. 10. 22.